지난 22일 남양주시청 1층 다산홀에서 남양주 관내 시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대중 강연이 열렸습니다. 강연자는 KARJ 한국회복적정의협회 이재영 이사장이며, 7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습니다.
남양주시는 KOPI 회복적정의교육센터와 함께 ‘회복적 도시 남양주’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민 60명을 모집해 기본적인 회복적 정의 철학의 이해부터 조정(대화 모임) 훈련까지 포함하는 회복적 정의 워크숍(80시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중 강연은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회복적 정의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그에 기초한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 ‘청소년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회복적 정의 시민 특강’이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자리입니다.
강연 이후에는 남양주시 담당자들과 이후의 진행 과정과 회복적 정의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규모나 성과를 떠나 한국 사회에서 회복적 도시를 표방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남양주시가 본격적으로 회복적 도시를 위한 노력을 시작한 것은 회복적 정의 운동의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2일 남양주시청 1층 다산홀에서 남양주 관내 시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대중 강연이 열렸습니다. 강연자는 KARJ 한국회복적정의협회 이재영 이사장이며, 7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습니다.
남양주시는 KOPI 회복적정의교육센터와 함께 ‘회복적 도시 남양주’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민 60명을 모집해 기본적인 회복적 정의 철학의 이해부터 조정(대화 모임) 훈련까지 포함하는 회복적 정의 워크숍(80시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중 강연은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회복적 정의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그에 기초한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 ‘청소년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회복적 정의 시민 특강’이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자리입니다.
강연 이후에는 남양주시 담당자들과 이후의 진행 과정과 회복적 정의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규모나 성과를 떠나 한국 사회에서 회복적 도시를 표방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남양주시가 본격적으로 회복적 도시를 위한 노력을 시작한 것은 회복적 정의 운동의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648054)
경기평화신문 (https://www.ggpyeonghwa.com/413486)
(cnbnesw) 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687727